다가오는 가을과 겨울,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지금이 절호의 기회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가 8월 2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이번 행사는 가을편과 겨울편, 그리고 특별재난지역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총 80만 장의 숙박할인권이 배포됩니다
특히 비수도권 숙박할인, 특별재난지역 숙박비 지원, 호텔·리조트·펜션 할인 등
여행객이 체감할 수 있는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에,
예산 부담을 줄이고 국내 여행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1. 숙박세일페스타 개요와 추진 배경
숙박세일페스타는 매년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전국 단위 할인 캠페인으로,
2025년 하반기에는 가을편(특별재난지역편 포함)과 겨울편으로 나누어 운영됩니다.
올해는 제2차 추가경정예산 147억 원을 포함한 총 236억 원 규모로,
숙박할인권 80만 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와 별도로 산불·호우 피해지역과 12.29 여객기 참사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7만 2천 장의 할인권이 추가 지원됩니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단순히 여행 수요를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피해지역의 관광 회복을 돕는 데 있습니다.
특히 고물가 시대에 숙박비 절감은 소비자의 여행 의사결정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이번 숙박세일페스타는 단순 할인 행사를 넘어, 국내 여행 소비 촉진 정책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2. 숙박할인권 발급 및 사용 기간
숙박할인권 발급은 8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주요 온라인여행사(OTA) 채널을 통해 1인당 1매씩 선착순 발급됩니다.
1인 최대 2회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가을편’과 ‘특별재난지역편’ 할인권은 중복 발급이 불가합니다.
가을편과 특별재난지역편은 8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겨울편은 11월 3일부터 12월 7일까지 적용됩니다.
할인권은 호텔, 콘도, 리조트, 펜션 등 국내 숙박시설에서 사용 가능하지만,
대실 상품이나 미등록 시설은 제외됩니다.
지난 행사 참여 이력이 있어도 재참여가 가능하다는 점은 여행 계획에 있어 큰 장점입니다.
내용 | 상세 |
---|---|
숙박 할인권 발급 시작일 | 8월 20일 오전 10시 |
발급 채널 | 주요 온라인여행사(OTA) 채널 |
선착순 발급 | 1인당 1매씩 |
최대 할인 혜택 횟수 | 1인 최대 2회 |
중복 발급 불가 | ‘가을편’과 ‘특별재난지역편’ 할인권은 중복 발급 불가 |
가을편/특별재난지역편 사용 기간 | 8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 |
겨울편 사용 기간 | 11월 3일부터 12월 7일까지 |
3. 할인 혜택의 상세 내용
숙박세일페스타의 핵심은 바로 숙박비 대폭 절감입니다.
- 비수도권 지역에서 7만 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 3만 원 할인
- 7만 원 미만 숙박상품 예약 시 2만 원 할인
- 특별재난지역의 경우, 7만 원 이상 숙박상품은 5만 원, 7만 원 미만은 3만 원 할인
즉, 비수도권 고급 호텔, 리조트, 프리미엄 펜션을 합리적인 가격에 예약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특히 특별재난지역 숙박비 지원은 피해지역 관광 회복을 촉진하는 실질적인 정책이며,
소비자 입장에서도 높은 금액의 할인을 받을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
숙박세일페스타를 통해 제공되는 대폭 할인 혜택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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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참여 지역과 특별재난지역 확대
하반기 특별재난지역편은 기존보다 지원 범위를 크게 확대한 것이 특징입니다.
산불 피해지역인 산청, 하동, 안동, 영덕, 영양, 의성, 청송, 울주뿐 아니라,
12.29 여객기 참사 피해지역인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
그리고 7월 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기, 충북, 충남, 전남, 경북, 경남, 광주, 세종 등
총 8개 광역지자체 내 33개 시·군·구가 포함됩니다.
이는 단순한 숙박 할인 혜택을 넘어, 국가 차원의 관광 복원 프로젝트로 볼 수 있습니다.
피해지역을 방문하는 여행객은 숙박비 절감과 함께 지역의 특산품 소비, 관광지 이용 등
부가적인 경제 효과를 창출하게 됩니다.
구분 | 대상 지역 |
---|---|
산불 피해 특별재난지역 | 경북 안동시, 영덕군, 영양군, 의성군, 청송군, 경남 산청군, 하동군, 울산 울주군 |
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 | 경기 가평군, 포천시, 충북 청주시, 충남 서산시, 예산군, 서천군, 천안시, 공주시, 아산시, 당진시, 부여군, 청양군, 홍성군, 전남 담양군, 나주시, 함평군, 광양시, 구례군, 화순군, 영광군, 신안군, 경북 청도군, 경남 산청군, 하동군, 합천군, 진주시, 의령군, 합양군, 밀양시, 거창군, 광주광역시 북구, 광산구, 세종특별자치시 |
12.29 여객기 참사 피해지역 | 전라남도(광역), 광주광역시(광역) |
특별재난지역편 참여 여행사 |
오늘밤엔, 땡큐캠핑, 데이오프, 노랑풍선, 넥스투어, 웹투어, 올마이투어닷컴, 하나투어, 트립비토즈, 반려생활, NOL, 트립토파즈, 마이리얼트립, 여기어때, 호텔엔조이, 11번가 |
5. 숙박세일페스타가 가져올 기대효과
숙박세일페스타의 가장 큰 효과는 국내 여행 수요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입니다.
숙박비 할인은 직접적인 여행 장벽을 낮추며, 소비자는 더 많은 여행을 계획하게 됩니다.
이는 항공·교통, 외식·카페, 관광지 이용 등 관련 산업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줍니다.
또한 특별재난지역편을 통한 피해지역 방문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사회적 연대와 경제 회복에 기여하는 행위가 됩니다.
관광객의 발길이 늘어나면 숙박업체 매출은 물론, 주변 상권도 활기를 띠게 됩니다.
특히 가을 단풍 시즌과 겨울 축제 기간에 맞춘 숙박세일페스타는
여행의 계절성과 소비 심리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전략적 정책입니다.
6. 마무리
2025 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는 단순한 할인 이벤트가 아니라,
국내 여행 산업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가적 프로젝트입니다.
가을과 겨울, 그리고 특별재난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숙박비 부담을 대폭 줄여주면서
여행의 질을 높이는 기회입니다.
숙박할인권은 8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발급되므로,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미리 일정과 숙박지를 정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급 호텔, 리조트, 펜션, 콘도 등 다양한 숙박시설을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꼭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와 발급 방법은
2025 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 공식 홈페이지또는 전용 콜센터(1670-3980)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올 가을과 겨울, 숙박세일페스타 할인권을 활용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여행의 매력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