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공연비 15만원 지원!
‘청년 문화예술패스’ 7월 7일부터 추가 신청 시작 (2006년생 필독)
2025년 7월 7일부터, 올해 만 19세가 되는 2006년생 청년을 위한 특별한 문화 혜택이 다시 열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청년 문화예술패스’ 추가 발급 신청을 시작하며,
문화생활을 더 풍성하게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란?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뮤지컬, 콘서트, 전시 등 문화예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금 15만 원을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해당 이용권은 ‘놀티켓(구 인터파크)’과 ‘예스24’에서 예매 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형태로 지급됩니다.
✅ 지원 대상: 200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태어난 청년
✅ 지원 금액: 최대 15만 원
✅ 신청 기간: 2025년 7월 7일(월) 오전 10시 ~ 11월 30일(일)까지
✅ 사용 기한: 2025년 12월 31일까지
✅ 신청 방법: 청년 문화예술패스 공식 누리집 접속 후 신청
※ 단, 상반기에 이미 패스를 발급받은 경우 중복 신청은 불가합니다.
사용 가능한 공연 전시 분야
발급받은 포인트는 다양한 분야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할인권이 아닌, 현장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직접적인 문화혜택입니다.
- 연극, 뮤지컬, 국악
클래식, 오페라, 콘서트
전시, 축제 등 - 선착순 마감! 지역별 인원 제한 주의
이번 추가 발급은 전국 17개 시도별로 정해진 인원에 따라 선착순으로 마감됩니다.
이미 많은 청년들이 신청을 기다리고 있으므로, 빠른 신청이 유리합니다.
※ 상반기 미사용자의 포인트 회수로 확보된 예산으로 진행되는 만큼, 조기 종료 가능성 있습니다.
할인혜택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다양한 공립 및 민간 문화예술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합니다.
현재 확인된 할인 대상 주요 공연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국립발레단: 인어공주(8/13~17), 지젤(11/12~16), 호두까기 인형(12/13~25)
- 국립오페라단: 트리스탄과 이졸데(12/4~7)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뉴욕의 거장들전(7/28~9/28)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피가로의 결혼(10/24~25)
- 경기아트센터: 서가콘서트3 <소나기>(8/21)
- 마포문화재단: 베토벤 No.5(9/24)
- 춘천문화재단: 연극 <꽃의 비밀>(7/25~26) 등
이 외에도 전국 공연장에서 청년 대상 이벤트와 백스테이지 투어, 특별 관람 행사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이벤트
지금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처음 사용하는 분들을 위해 특별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1. 첫 예매 이벤트 (7월 13일까지): 공연·전시 첫 예매자 100명 추첨
2. 온라인 홍보 서포터즈 모집 (7월 16일까지): 문화패스 경험자 중 SNS 운영자를 선발하여 소식을 직접 전할 기회 제공
해당 이벤트는 청년 문화예술패스 SNS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마무리
청년의 문화생활, 지금 시작해보세요
코로나19 시기를 지나오며 문화생활 기회를 놓쳤던 2006년생 여러분, 이제는 직접 경험할 시간입니다.
공연 한 편, 전시 한 장면이 여러분의 일상에 특별한 울림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청년 문화예술패스 공식 누리집에서 신청하세요!
좋아하는 장르를 직접 찾아보고, 나만의 취향을 발견해보세요.
문화예술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정부 지원으로 지금, 당장 누릴 수 있습니다.